🔢 숫자로 본 제1회 제목학교 공모전
웃음, 감동, 짠내까지 총출동!
선생님들 센스, 이 정도일 줄은 몰랐습니다👏
제목 하나로 전국 교실을 연결한
진정한 선생님 단합대회.
선생님 – 406회 | 코딱지/코 판다 – 85회
만우절 – 52회 | 재량휴업일 – 36회
그리고… 비속어 – 0개
이게 바로 선생님의 품격😎
말 그대로 전국 방방곡곡의
남녀노소 선생님들이 참여해주셨어요!
치열한 경쟁을 뚫고 영전한,
제목학교의 교직원을 소개합니다 🎓
🏆 교장선생님 (대상)
윰쌤의 한줄평💬
"행발만 보면 우리 반이 ebs, 이상과 현실을 이 보다 잘 보여주는 사례가 있을까요?"
수진쌤의 한줄평💬
"영업비밀인데.."
창용쌤의 한줄평💬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 교감선생님 (최우수상)
해초의 한줄평💬
"1학년 당시 급식에 짜요짜요 나오면 악력을 쥐어짜던 기억이 나서 최고점 드렸습니다."
쌤바오의 한줄평💬
"ㅋㅋㅠㅠ 웃픕니다... 1학년 선생님들 존경해요.."
힐링쌤의 한줄평💬
"국회로 보내야 될 작품입니다."
하랑쌤의 한줄평💬
"1호봉이 올라도 통장에는 변화가 없는 현실🥲"
💐 부장교사 (우수상)
열음쌤의 한줄평💬
"선생님들의 감정 기복을 잘 담아냈습니다^^"
쌤바오의 한줄평💬
"저 사찰하셨나요.."
힐링쌤의 한줄평💬
"정시파를 위해 이제 앉아주세요!"
수잇쌤의 한줄평💬
"수시는 최강자이므로.."
달지쌤의 한줄평💬
"평소보다 더 날뛰어도 속상하고, 더 잘해도 서러운(?) 판도라의 상자"
해초의 한줄평💬
"전담선생님: 얼른 가시면 좋겠다.."
하랑쌤의 한줄평💬
"매년 사용해야할 것 같은 짤"
해초의 한줄평💬
"네 제가요? 왜요?"
달지의 한줄평💬
"초과근무 신청을 제일 먼저 해야할 것 같아요 (찡긋)"
수진쌤의 한줄평💬
"아악 PTSD 와요 ㅠㅠ"
수댕쌤의 한줄평💬
"책상에 할 일 어질러놓은 저 같아요 공감 백번입니다"
🌟 담임교사 (입상)
쌤바오의 한줄평💬
"어떻게 이런 생각을... 비둘기 표정이 갑자기 선명하게 보이는 훌륭한 제목입니다."
수댕쌤의 한줄평💬
"1교시 지각한 아이가 복도에서 배회하는 모습과 똑같네요"
날쌤의 한줄평💬
"악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윰쌤의 한줄평💬
"진짜 이 시대의 일꾼 학년부장님들 항상 응원합니다ㅠㅠ!"
창용쌤의 한줄평💬
"아직까지 살아있는 거 보면 먹을 수 있는 거만 준 거 같아요"
윰쌤의 한줄평💬
"너무 고맙지만 막상 입에 넣기는 어려운 아이들의 선물, 그래도 마음만은 참 예쁜 것 같아요ㅎㅎ"
수진쌤의 한줄평💬
"그 뜻이 아니잖아"
수댕쌤의 한줄평💬
"선생님들이 제일 많이 듣는 말이거에요 '다했는데 뭐해요?'"
수댕쌤의 한줄평💬
"종이를 씻어버리는.. 참신한 오답법이네요!"
수진쌤의 한줄평💬
"소나기였다."
윰쌤의 한줄평💬
"선생님의 실감나는 표정에서 감정이 느껴지네요!
아이들의 양감형성을 위해 한 몸 바쳐 희생하는 선생님께 박수를 드립니다! "
창용쌤의 한줄평💬
"선생님 표정 100점 드립니다"
열음쌤의 한줄평💬
"해맑은 미소로 부탁하시는 부장님의 부탁이 머리 속으로 바로 그려졌습니다^^;"
하랑쌤의 한줄평💬
"웃으시면서 이렇게 심한 말씀을.... 격하게 공감이 되어 선정합니다!"
하랑쌤의 한줄평💬
"동시에 10명이 말하는 교실의 모습을 잘 표현해주셨습니다"
창용쌤의 한줄평💬
"ㅋㅋㅋ 마치 절 보는듯"
수댕쌤의 한줄평💬
"제 마음 속 거울인 줄 알았어요 .. 이쁜 것 ㅠㅠ"
달지의 한줄평💬
"ㅋㅋㅋㅋㅋㅋㅋㅋ 혹시 제 자리에 cctv 달려있나요?"
날쌤의 한줄평💬
"너무 공감되는 멘트인데, 사진과 어울려요 ㅋㅋㅋㅋㅋ"
수진쌤의 한줄평💬
"안그르기르약속해짜나^^&"
열음쌤의 한줄평💬
"표정이 너무 리얼해서 웃음이 절로 났습니다^^"
이번 제목학교에는
수많은 선생님들이 함께 웃고 공감하며,
교실의 순간들을 재치 있는 제목으로
나눠주셨습니다.
선생님께 작은 웃음을 드리고,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시간이었기를 바랍니다.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도
아이들 곁에서 묵묵히 하루를 채워가고 계실
모든 선생님들께,
진심을 담아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선생님,
오늘도 그리고 내일도
Peacher는 늘 선생님 곁에 있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