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하OO 선생님

Peacher의 의미가 궁금했는데 Protect Teacher라니 너무 좋네요. 학교는 교육 공동체라고 하지만, 혼자라는 느낌을 받을 때가 더욱 많습니다. 특히 문제가 발생하면, 함께 해결하려고 하기 보다는 서로 책임을 미루거나 각자 떠안는 경우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Peacher가 있다면 학교에서 겪을 수 있는 수많은 상황을 문제 없이 해결해나갈 수 있을 것 같아요. 단순히 개인적인 수준에서 문제 해결 방안을 제시해주는 것이 아니라, 판례나 교육청 매뉴얼 등을 기반으로 솔루션을 제공해준다는 점이 아주 좋습니다. 서비스가 널리 알려지고 많은 선생님들이 가입하셔서 오랫동안 서비스가 유지되었으면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