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생님들의 이유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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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 복숭아 로고가 선생님의 낯설고 어색할 마음을 편하게 다독여 주네요. 교권 보호를 위한 상담 및 법률 지원 외에도 베네핏, 라이브까지 교사들의 편의와 복지까지 망라한 점에서 피쳐 팀의 고뇌와 진심이 느껴졌습니다. 케어에서 5000여건의 사례 분석을 통해 액션 플랜을 제시한다는 흐름이 체계적으로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케어와 가드에서 신뢰감과 든든함이 충분히 느껴집니다.

교사의 불안감은 요즘 들어 개인이 감당하기 어려운 수준이 된 것 같습니다. 이 서비스를 필요로 하는 많은 선생님들이 적절한 도움을 받으시면 좋겠습니다. Peacher가 선생님들을 위하는 마음으로 좋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해주기를 바랍니다 :)

솔루션이 굉장히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어려움을 겪을 때 정말 필요한 내용들로 구성되어 있네요. 각종 민원과 고소로 혼자 힘들어하시던 주변 선생님들이 떠올라요. 피쳐를 잘 가꾸고 키워주세요~!!!

지금까지는 교사들에게 아무런 방어막이 없었는데 그 부분을 피쳐가 해결해 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동학대나 교권 관련 문제로 가슴앓이하고 고생한 경험이 있는 교사는 전국에 무수히 많을 것입니다. '문제 자체와 문제로 인한 결과보다 문제를 해결해가는 과정에서 겪은 상처와 객관적, 직접적인 피해들'이 교사를 더 괴롭힐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다들 그 과정이 너무 힘들고 진빠지는 것이지요. 이걸 해결해주는 게 피쳐라고 생각합니다.

어떤 문제가 생기면 선생님은 온갖 상상을 하며 위축되기가 쉬운데, 예상 시나리오가 나뉘어져 있는 부분을 읽으면서 어떻게 대처하고 해결해 나갈지에 대한 청사진이 제시된 듯하여 말 그대로 좋은 '솔루션'이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특히 생활지도고시 등 세세히 확인하기 어려운 지침을 활용하여 정당한 교육활동임을 주장할 수 있는 근거를 제공해주시는 점이 좋았고, 최악의 시나리오를 가정하여 어떤 자료를 수집해두어야 하는지 알려줘서 안심이 됩니다.

피쳐의 솔루션은 현재 상황 분석 -> 예상 시나리오 ->액션 플랜의 흐름이 교사가 현재 상황을 객관적으로 바라보고 어떠한 방식으로 대응해야 할 것인지에 대해 전체적으로 안내해줍니다. 처음 문제 상황이 벌어졌을 때는 어떻게 대응해야 하나 막연했던 것들이 구체화되어 교사 스스로도 어떠한 자문을 받고, 또 혼자서 어떠한 대처를 하여야 할 지에 대한 점이 속시원하게 제시되어 든든합니다. 무엇보다 객관적인 자료(판례 및 실제 관련법)를 제공함으로써 교사가 더욱 전문적으로 대응하고 대응을 위한 근거 등을 일일이 찾아야 하는 수고를 덜 수 있다는 점에서 신뢰가 갑니다.